'해꿈장' 벤틀리, 교체 투입된 지 10초 만에 오열…무슨 일?

입력 2022-07-01 10:05   수정 2022-07-01 10:06


'해꿈장FC'가 경기 중 열정을 불사르는 투혼으로 짜릿한 흥분과 감동을 선사한다.

1일 방송되는 ENA, ENA 드라마 채널 '해밍턴가(家) 꿈의 옷장'(이하 '해꿈장') 9회에서는 제1회 해밍턴배 축구대회에 출전한 일일 감독 샘 해밍턴과 '해꿈장FC' 선수들의 경기 모습이 펼쳐진다.

이날 샘 해밍턴은 윌&벤 포함 8세 이하 8명으로 구성된 '해꿈장FC'와 함께 생애 처음으로 축구대회에 출전해 꿈 모험을 펼친다. 그중 최종 성적을 결정하는 중요 경기에서 극한 상황이 빵빵 터져 긴장감을 폭발시킨다.

중요 경기인 만큼 샘 해밍턴은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며 '해꿈장FC'를 이끈다. 그러던 중 샘 해밍턴이 필드 중앙까지 나와 어필하고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사태가 벌어져 현장을 들끓게 만든다. 이에 심판은 옐로카드를 꺼내들며 과열된 분위기를 잠시 식혀준다.

이후 샘 해밍턴은 분위기 쇄신을 위해 히든카드인 몸싸움 불도저 벤틀리를 교체 투입시킨다. 하지만 모두의 기대를 안고 투입된 벤틀리는 단 10초 만에 펑펑 울며 퇴장한다. 여기에 더해 윌리엄은 패스를 받으려다 큰 실수를 저지르고, 이에 샘 해밍턴이 극대노해 경기장이 초토화 된다.

제작진은 "중요 경기인 만큼 감독 샘 해밍턴과 '해꿈이'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열정을 폭발시킨다. 불꽃 승부욕이 대격돌한 만큼 격앙된 상황들이 속속 등장해 경기장을 뜨겁게 달군다. 김일중 캐스터도 '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태풍 같은 경기'라고 혀를 내두른 화끈하고 짜릿한 현장과 그 결과를 응원하며 지켜봐 달라"고 전했다.

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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